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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7월12일자 (제24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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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정가·수의매매 기본모델 발굴 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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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개정 농안법 시행 앞두고 시범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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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수의매매 거래방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농산물 거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가락시장 도매법인들도 최근 개정 농안법 시행을 앞두고 정가·수의매매 시범사업 추진을 추진키로 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정가수의매매도 거래원칙으로 규정됐지만 경매와 병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치밀한 준비가 없으면 거래가격 등 혼선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예전에 문제되었던 기록상장 등 음성적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내 유통주체들과 농식품부, 서울시 등과 협의를 거쳐 운영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공사는 도매법인들과 협의를 통해 운영 지침 초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 도매시장에서 정가·수의매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본모델이 될 거래방식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가락시장 도매법인 관계자는 “소비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매시장 거래방식과 제도 개선은 분명 필요하다”며 “우선 과일 등 저장성이 우수한 농산물 품목이 정가수의매매에 적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등 도매시장 유통주체들의 사업전략 마련이 늦어지고 있어 새로운 거래방식이 정착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일각에서는 정가수의매매의 거래시간과 장소를 규정하는 조항을 검토하고 있어 자칫 거래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또다른 가락시장 도매법인 관계자는 “정가·수의매매는 산지와 도매법인 그리고 중도매인 관계가 매우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며 “중도매인 규모화가 미흡하고 대량 소비처 거래도 감소됐기 때문에 정가수의매매가 정착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
| 이병성 기자 |
![]() 2012년7월12일자 (제24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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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도매시장 올 매출목표 600억 달성 ‘이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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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1년째를 맞은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올해 상반기 거래금액 312억원, 거래물량 1만5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 거래금액 578억원, 거래물량 3만5000톤보다 10.6%가량 증가했다. 이에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경기침체와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 작황부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성장세를 기록한 만큼 이 추세를 몰아 연간 매출 목표인 600억원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원주 및 강원지역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에서도 100여종의 과일 및 채소류 1일 120여톤(2억4000만원) 씩을 집하하고 있다. 또 모든 농산물은 전자경매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되고 도매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보호는 물론, 농산물 유통을 원활히 해 지역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매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리사무소는 농산물 유해물질 안전성검사는 물론 중량, 수량, 속박이 등 등급표시 품질검사와 출하자 신고제 실시로 농산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류영민 기자 |
![]() 2012년7월12일자 (제2448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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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16개 부문에 5조’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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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사업평가협의회는 지난 6일 농림수산식품부 회의실에서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협 경제사업 계획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농협을 위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총 16개 부문·42개 사업에 4조9592억원이 투자되고 세부적으로 농업경제부문과 축산경제부문에 각각 3조3014억원, 1조6578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기획재정부 쪽에서 식품·소매분야에 대한 자금 투입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해당 사업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될 전망이다. 식품·소매분야의 경우 일반 민간기업과 농협이 직접 경쟁하는 분야에 정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농협은 당초 식품분야에서 ㈜농협식품 설립, 급식지원센터 건립, 민간 식품기업 인수 등을 통해 식품사업의 확대를 계획했고 소매사업의 경우 대형판매장을 4개소 추가 확충하고 ㈜농협마트 설립, 하나로마트 68개소 신설 등으로 소비지유통 농·축산물 점유비를 15%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었다. 또 전문인력 확보 및 전담조직 구성 등도 과제다. 사업규모가 5조원에 달하지만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조직구성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면서 “다만 식품과 소매분야 등 일부 사업의 경우 정부가 우려하는 부분이 있어 투자시기 조율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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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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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대 국회농식품위원회 의원 배정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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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11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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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위 의원 19명 배정, 위원장에 최규성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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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할 각 당 국회의원 배정이 마무리됐다.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는 새누리당 9명, 민주통합당 8명, 통합진보당 1명, 자유선진당 1명 등 모두 19명의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며 민주통합당 몫으로 돼 있는 위원장에는 당초 하마평에 올랐던 3선의 최규성 의원(전북 김제 완주)이 맡게 됐다. 농식품위서 활동할 새누리당 의원은 간사인 김재원 의원(군위·의성·청송)을 비롯 장윤석(영주시), 황영철(홍천·횡성), 신성범(산청·함양·거창), 홍문표(홍성·예산), 윤명희(비례), 김근태(부여청양), 하태경(해운대구 기장군을), 경대수 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 등이다. 민주통합당은 18대 농식품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김영록 의원(해남·완도·진도)이 간사를 맡았으며 김춘진(고창·부안), 김우남(제주시을), 김승남(고흥·보성), 황주홍(장흥·강진·영암), 박민수(무주·장수·임실·진안), 배기운 의원(나주·화순) 등이 포함됐다. 비교섭단체에서는 김선동 의원(통합진보, 순천·곡성)과 이인제 의원(자유선진, 논산·계룡·금산)이 배정됐다. 최상희 기자(sanghui@af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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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11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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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농업은 ´시대적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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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11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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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유통과정 이해 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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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11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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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 시설현대화 ´다각적 시각´으로 접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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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도매인제, 무조건 반대 적절치 않아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을 한가지 틀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다각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용산시장에서부터 가락시장에 이르기까지 약 42년 동안 중도매업에 종사한 이현구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장은 유통환경 변화에 가락시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한 가지 틀에서만 바라보는 시각이 지속된다면 결국 가락시장은 도태되고 말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1985년에 개장한 가락시장은 27년이 지난 지금도 그 당시 유통체계가 변한 것이 없다며 거래제도에 대해서도 경매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장도매인제도 도입을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걱정만을 앞세운 채 반대만 하고 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협이 연합사업을 시작하면서 산지규모화와 조직화는 과거와 달리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시설현대화 이후 가락시장에 많은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생각은 옳지 않다”며 “유통환경 변화에 맞춘 시스템을 갖춘 채 가락시장은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고 시민들이 아무렇지 않게 찾게 된다면 재래시장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현대화사업 진행에 관해서도 현장에서 일하는 유통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각적인 가락시장 발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만 몇몇의 자문위원을 통해 시설현대화 공사가 진행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가락시장 뿐만 아니라 지방도매시장의 경우 유통환경이 더 심각하다며 남은 임기동안 지방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지방도매시장의 경우 도매법인이 농산물 수집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 시장이 활성화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상장 거래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일반 사람들이 도매시장을 떠올리면 법인을 먼저 생각하고 도매시장에 대한 어떤 현안이 발생하게 되면 법인의 입장을 제일 먼저 들어 본다”며 “법인들의 입장 수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중도매인들의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의견을 수렴할 때 진정 가락시장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현실과 달리 중도매인들은 모두 수익이 높은 것처럼 보여 지는 것은 안타깝고, 환경적으로 열악하며 직원보충에도 어려움이 있는 중도매인들에 대한 현실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현렬 기자(hroul0223@afl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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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11일자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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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곡물 관측시스템´ 시범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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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곡물가격 불안정에 따른 적극적인 대책 마련돼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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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 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을 최종 확정하면서 각 상임위는 빠르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최규성 민주통합당(전북 김제·완주)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김재원 새누리당(경북 군위·의성·청송)의원과 김영록 민주통합당(전남 해남·완도·진도)의원이 간사로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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