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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년4월16일자 (제2425호) |
| 농어업 인사 국회 진출 줄었다 |
| 4·11 총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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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선 결과 국회에 입성한 순수 농민 후보자는 윤금순 전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회장 뿐이었다. 농기업인인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은 경기 화성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금배지의 영예를 안았고 비례대표로는 새누리당의 윤명희 한국농식품CEO연합회 부회장(3번)과 통합진보당의 윤금순 전 전여농 회장(1번)이 당선됐다. 농어업계 인사는 20여명 안팎이 당선됐다. 이에 대해 농민단체들은 한·중 FTA 등 시장개방에 대한 제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 농어민의 목소리가 국회에 반영되는 통로를 마련하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게 농민단체들의 우려다. 한편, 농업경영인 출신으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에 출마한 김명연 새누리당 후보와 인천 서구 강화군갑의 이학재 새누리당 후보 등 2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
| 조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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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년4월19일자 (제2426호) | |||
| 제주 농산물 물류개선 ‘수 년 째 제자리’ | |||
가락시장, 해마다 화물컨테이너 하차 금지 등 관리방침 내놓지만 출하자 “출하비용 상승” 반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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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에서 제주산 농산물에 대한 물류개선을 수년째 시도하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시범사업에 그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동절기 제주산 월동 무 등 농산물을 운송하는 화물컨테이너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가락시장내 화물컨테이너 하차를 금지하거나 시장반입 자체를 불허하겠다는 등의 강경한 관리방침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화물컨테이너로 인해 시장내 유통매장 및 물류 흐름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게 공사의 설명이다. 또한 시설현대화 완료에 앞서 컨테이너 방식의 물류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출하자들은 물류비 가중에 따른 출하비용이 상승한다며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우선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내 유통인들 또한 재고 농산물 보관시설이 없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무조건적인 컨테이너 반입 금지에 대해 반발해 왔다. 오히려 중도매인들은 동절기에 농산물을 보관할 장소가 없다며 화물컨테이너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논란이 반복되면서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3월 15일 제주산 월동무의 물류개선 시범사업을 시도했다. 제주 월동무를 골판지박스로 포장해 팰릿으로 출하하는 방식이다. 제주항에서 화물차(윙바디)에 월동무를 실어 제주에서 가락시장까지 직수송하는 것이다. 당시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무 등 제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해상운송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화물컨테이너 형태로 가락시장에 반입돼 왔다”며 “그러나 가락시장에 화물컨테이너가 장기간 적체되면서 시장내 유통환경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고 시설현대화가 진행되고 있어 반드시 물류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주산 농산물 물류개선 시범사업은 단 한번 추진되고 현재는 중단됐다. 골판지상자 시범출하 첫날 경락가격이 기대 이하로 형성됐기 때문이다. 당시 박스출하 월동무의 경락가격은 4000~5000원 정도로 일반 비닐포대 시세보다 매우 낮게 형성됐는데 중도매인들이 의도적으로 응찰가격을 낮췄다는 후문도 떠돌았다. 이 때문에 시범사업에 참여한 성산농협도 손해를 감수하며 경락가격이 보장되지 않는 골판지상자로 출하할 이유가 없어 사업을 중단한 것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가락시장은 시설현대화에 맞춰 농산물의 팰릿 유통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주산 농산물의 팰릿 출하방식의 물류개선을 올 하반기에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 |||
| 이병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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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년4월19일자 (제2426호) |
| 봄배추·봄무·대파 생산량 조사 강화 |
| 통계청, 다음달 20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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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35일간 ‘봄배추, 봄무, 대파 생산량’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행정조사를 통해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 통계청의 표본조사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우기종 통계청장은 “봄배추, 봄무, 대파 생산량 조사는 농산물 수급계획과 가격 안정, 농가소득 추계 등 정부 농업정책에 근간이 되고, 서민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 대상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 류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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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년4월19일자 (제2426호) | ||||||||||||||||||||||||||||||||||||||||||||||||||||||||||||||||||||||||||||||||||
| 4·11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 ||||||||||||||||||||||||||||||||||||||||||||||||||||||||||||||||||||||||||||||||||
| 앞으로 4년간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국회의원 선거가 지난 11일 끝났다. 약 20여명의 농어업계 인사들이 국회에 진출했고 그들은 농어업인들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본보는 4·11 총선에서 당선된 주요 농어업계 인사들을 만나 농업·농촌을 바라보는 시각과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첫 발을 내딘 새누리당의 윤명희 당선자와 통합진보당 윤금순 당선자를 만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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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농민을 정책 한 가운데로” “농업도 1차·2차·3차 산업을 넘어서 6차 산업으로 가야 합니다.”조곤조곤한 말씨였다. 차분하게 이어가는 대화 속에는 분명 강단이 있었다. 그만큼 농업에 대한 소신도 뚜렷했다. 새누리당의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윤명희 ㈜한국라이스텍 대표이사.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짧게 당선 소감을 밝힌 윤 당선자는 ‘어떻게 하면 맛있는 쌀을 먹을 수 있을까’라는 주부의 당연한 고민에서 농업과의 인연을 맺었다. 이때부터 윤 당선자는 현장을 누비며 곧 현장에서 농업을 익혔다. 윤 당선자는 ‘도시에서 바로 찧어먹는 쌀’을 내세워 2000년에 즉석도정 맞춤쌀을 가공하는 한국라이스유통을 설립, 2001년에 ㈜한국라이스텍으로 전환하며 ‘현미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쌀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서 윤 당선자는 농업의 6차산업화의 가능성을 봤다. 1차산업이었던 농업을 6차산업으로 끌어올려 부가가치를 높인다면 농업의 전망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윤 당선자는 “이제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인식을 전환해 농업을 6차산업까지 이끌어올리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생산에서부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여기에 소비자의 욕구까지 더하는 순환고리를 만들어야 농업도 타 산업에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소통을 말하면서는 톤을 올렸다. 위에서 내리 꽂는 소통이 아닌 밑에서 받쳐주는 소통이 돼야 한다는 얘기다. 정부의 농업정책은 ‘정부’만 안다. 정작 농민들은 정부의 정책을 모른다. 안다고 해도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이다. 그러니 정부와 농민은 서로 다른 길을 가며 계속 엇박자에 부딪히고 있다는 것이다. 윤 당선자는 “정부의 정책이 밑바닥까지 내려가지 않고 위에서만 맴돌다 흐지부지 없어지는 게 정부의 농업정책”이라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윤 당선자는 “농민과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그들의 현실을 눈으로 봐야 ‘농민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농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농민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이런 소통이 돼야 농업이 제 길을 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당선자는 농업에 대한 외부의 시선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4·11 총선에서 농업이 홀대를 받은 이유가 바로 ‘농업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각 당의 10대 핵심공약에 농업의 ‘농’자는 없었다. 그만큼 농업의 중요도가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윤 당선자는 “농업은 우리나라의 근간인데도 농업이 소외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각 당의 세부공약에는 농정공약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핵심공약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데다 일자리나 서민 정책은 내놓으면서 농업정책을 제외한 것은 농업의 홀대를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다. 농업, 6차산업으로 부가가치 높여야 살기 좋고 깨끗한 농어촌 만들기 최우선 슬레이트 지붕 없애기·상수도 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긍정효과 기대 윤 당선자는 새누리당의 농정공약 중 ‘살기좋고 깨끗한 농어촌 마을 만들기’를 공약실천의 우선순위로 올렸다. 10년 이상 현장에서 발을 붙여온 윤 당선자는 주거환경이 갖는 의미를 그 누구보다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폐슬레이트 지붕 없애기,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촉진법’ 제정, 농어촌 지역 상수도 시설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안했다. 윤 당선자는 “주거환경이 낙후되면서 농민들의 마음도 점차 닫히고 있는데도 뚜렷한 개선방안이 없다”며 “주거환경 개선은 농촌 환경 변화로 이어지고 후계인력 육성, 귀농귀촌 확대, 농촌 이미지 제고 등 각종 긍정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초심을 연이어 강조했다. 지난 2000년 농업에 발을 딛었던 그 때, ‘농업은 가능성이 있다’는 그 때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뇌이고 있다. 아직 정치를 모른다는 윤 당선자는 농업·농촌·농민만 보며 농업·농촌·농민이 진짜 바라는 길을 트겠다고 약속했다. 그게 윤 당선자가 국회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유이기도 했다. 윤 당선자는 “‘쌀’에서 본 미래를 갖고 뛰어든 2000년처럼 이번 19대 국회에서도 농업의 미래를 바라보며 4년간 달리겠다”며 “국회에서 정치의 줄다리기에 매달리지 않고 농업·농촌·농민을 정책의 한 가운데로 끌어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명희 국회의원 당선자는 1956년생으로 한국RPC연구회 이사, 한국벤처농업대학 3기 회장, 한국여성발명협회 부회장, 신유통연구회 마케팅리더과정 1~5기 총동창회장을 지냈고,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 대표이사, 한국농식품CEO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금순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열심히 싸워 농업·농촌·농민 지킬 것” 경북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윤금순 국회의원 당선자는 한·칠레 FTA 집회 등 투쟁현장에서 항상 볼 수 있던 농민이었다. 여자로서는 선뜻 하기가 어려운 삭발투쟁부터 단식투쟁, 고공농성, 3보1배 등 1987년 충주시농민회 사무국장을 맡은 이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이다.그러나 밖에서 농민들이 FTA 반대 등을 부르짖어도 국회에서는 언제나 농민들의 입장과 반대되는 결과가 초래됐다. 이 때문에 많은 농민들이 상처를 받았고 좌절했다. 이 때 윤금순 당선자는 국회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그런 그녀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을 받으며 당당히 국회에 입성했다. 윤금순 국회의원 당선자는 “밖에서 아무리 싸워도 안에서 방망이 두드리면 끝나더라”면서 “국회 안을 움직일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들어왔고 농업·농촌·농민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열심히 싸우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금순 당선자는 농업계 현안인 한·미 FTA 폐기, 한·중 FTA 협상 중단, 대북지원 재개를 비롯해 행복밥상법 제정 등에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한·미 FTA 폐기, 한·중 FTA 중단 역점 행복밥상법 제정…농산물 안정 공급 대북 쌀 지원 법제화·남북농업협력위 구성 농협법 재개정…정체성 찾을 수 있도록 윤 당선자는 “FTA로 국내산 과일을 찾기 힘들고 수입산이 판을 치고 있다”면서 “얼마 전 발효된 한·미 FTA 폐기와 한·중 FTA 협상 중단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의 경우 미국과 1%의 가진 자들을 위한 것인 만큼 폐기해야 하고 한·중 FTA는 농업과 중소기업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다만 “이번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됐다면 18대 국회에서 농민들에게 부정적이었던 사안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었겠지만 여대야소로 인해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우선 야당이 힘을 모으고 여당 의원들 중 농민을 위한 생각을 가진 분들과도 협력하기 위해 적극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농민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소비자들은 안전 농산물을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가칭)행복밥상법 제정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윤 당선자는 “국민들의 식탁에 많이 오르는 농산물 20~30가지를 국가가 수매해 농민들에게는 생산비 보장을, 국민들에게는 안정적인 가격으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대북지원 재개를 위해 윤금순 당선자는 “우리 국토 환경을 보면 북한은 쌀 재배가 어렵고 콩, 감자 등 잡곡류가 생산되는 지형”이라며 “대북 쌀 지원을 법제화해 쌀을 지원하고 우리는 잡곡류와 희토류를 받아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과 북의 지리적·자연적 조건에 따른 자원을 서로 교류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남북공동농업협력위원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외에도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농협법을 재개정하고 여성농민이 참여하는 생산·가공·유통 소규모 협업 공동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식량주권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농어업회생을위한국회의원모임도 더욱 활성화시켜 농업·농촌의 문제를 공론화하고 대안을 찾겠다는 생각이다. 윤금순 당선자는 “농민을 위한 농협을 돈벌이에 눈이 먼 지주회사로 만들어버린 농협법을 전면 재개정하고 비료값 담합으로 농민에게 발생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의 이익금을 환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민단체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윤금순 당선자는 “농업·농촌을 위한 활동을 나를 비롯한 농업계 국회의원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농민단체들이 하나로 움직여야 한다”면서 “국회의원들은 표를 먹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농업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낸다면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더 수월해진다”고 강조했다. 4년 후 진정성 있게 열심히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윤금순 당선자는 “국회에서 활동하면서 농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굳세어라 금순아! 농민의 대표주자’라는 후보 당시 윤금순 당선자의 슬로건처럼 그녀가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금순 국회의원 당선자는 1959년생으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2003~2006), 비아캄페시나 국제조정위원(2004~), 홍콩WTO5차각료회담저지 세계투쟁본부장(2005), 노벨평화상 후보(2005), 전국여성연대 식량주권위원장(2010~2011), 통합진보당 농민위원장(2012~) 등을 역임했다. | ||||||||||||||||||||||||||||||||||||||||||||||||||||||||||||||||||||||||||||||||||
| 이현우 기자(leehw@agrinet.co.kr) , 조영규 기자(choyk@agrinet.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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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1차·2차·3차 산업을 넘어서 6차 산업으로 가야 합니다.”
경북 성주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윤금순 국회의원 당선자는 한·칠레 FTA 집회 등 투쟁현장에서 항상 볼 수 있던 농민이었다. 여자로서는 선뜻 하기가 어려운 삭발투쟁부터 단식투쟁, 고공농성, 3보1배 등 1987년 충주시농민회 사무국장을 맡은 이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이다.
